열흘 넘게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포천이 올들어 가장 높은 38.3도를 기록했습니다.
동두천도 35.8도로 지난 1998년 관측 이래 8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구리와 연천이 36도, 남양주와 가평 35도 등 모든 지역이 34도에서 38도를 기록해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동두천도 35.8도로 지난 1998년 관측 이래 8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구리와 연천이 36도, 남양주와 가평 35도 등 모든 지역이 34도에서 38도를 기록해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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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폭염 절정…포천 38.3도 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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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8:56:55
열흘 넘게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포천이 올들어 가장 높은 38.3도를 기록했습니다.
동두천도 35.8도로 지난 1998년 관측 이래 8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구리와 연천이 36도, 남양주와 가평 35도 등 모든 지역이 34도에서 38도를 기록해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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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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