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폭염 절정…포천 38.3도 올 최고

입력 2012.08.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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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넘게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포천이 올들어 가장 높은 38.3도를 기록했습니다.

동두천도 35.8도로 지난 1998년 관측 이래 8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구리와 연천이 36도, 남양주와 가평 35도 등 모든 지역이 34도에서 38도를 기록해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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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폭염 절정…포천 38.3도 올 최고
    • 입력 2012-08-01 18:56:55
    사회
열흘 넘게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포천이 올들어 가장 높은 38.3도를 기록했습니다. 동두천도 35.8도로 지난 1998년 관측 이래 8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구리와 연천이 36도, 남양주와 가평 35도 등 모든 지역이 34도에서 38도를 기록해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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