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 중량급의 간판 황예슬(25·안산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유도 70㎏급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7위인 황예슬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유도 70㎏급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루시 데코세(프랑스)와 연장접전 끝에 지도 2개를 내줘 유효패 했다.
데코세는 2010년과 2011년에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유도 70㎏급의 최강자다.
이로써 황예슬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조민선(한국체대 교수) 이후 명맥이 끊긴 여자 유도의 금메달 계보 잇기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7위인 황예슬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유도 70㎏급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루시 데코세(프랑스)와 연장접전 끝에 지도 2개를 내줘 유효패 했다.
데코세는 2010년과 2011년에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유도 70㎏급의 최강자다.
이로써 황예슬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조민선(한국체대 교수) 이후 명맥이 끊긴 여자 유도의 금메달 계보 잇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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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예슬, 유도 최강에 막혀 ‘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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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22:43:49
한국 여자 유도 중량급의 간판 황예슬(25·안산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유도 70㎏급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7위인 황예슬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유도 70㎏급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루시 데코세(프랑스)와 연장접전 끝에 지도 2개를 내줘 유효패 했다.
데코세는 2010년과 2011년에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유도 70㎏급의 최강자다.
이로써 황예슬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조민선(한국체대 교수) 이후 명맥이 끊긴 여자 유도의 금메달 계보 잇기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7위인 황예슬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유도 70㎏급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루시 데코세(프랑스)와 연장접전 끝에 지도 2개를 내줘 유효패 했다.
데코세는 2010년과 2011년에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유도 70㎏급의 최강자다.
이로써 황예슬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조민선(한국체대 교수) 이후 명맥이 끊긴 여자 유도의 금메달 계보 잇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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