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ABU 회장, 북한 취재진 면담
입력 2012.08.01 (23:26)
수정 2012.08.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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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KBS 사장)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회장은 1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올림픽파크 내 국제방송센터(IBC)에 위치한 ABU 스튜디오에서 북한 취재진을 만나 환담을 했다.
북한 취재진을 대표해 이광철 북한 중앙방송위원회(KRT) 취재단장은 김 회장에게 런던 현지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단장을 비롯한 6명의 북한 취재진은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현지에서 취재 중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ABU 대표단 4명은 지난달 24일 평양을 방문해 KRT 측과 런던올림픽 중계권 협상을 타결 지었다.
합의에 따라 북측은 중계권·방송제작·송출 등 전반적인 사항을 ABU로부터 지원받는 대신 소정의 방송 중계권료를 내기로 했다.
북측 취재진은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북한 선수단을 취재하고 중계 화면을 송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북한 취재진을 대표해 이광철 북한 중앙방송위원회(KRT) 취재단장은 김 회장에게 런던 현지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단장을 비롯한 6명의 북한 취재진은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현지에서 취재 중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ABU 대표단 4명은 지난달 24일 평양을 방문해 KRT 측과 런던올림픽 중계권 협상을 타결 지었다.
합의에 따라 북측은 중계권·방송제작·송출 등 전반적인 사항을 ABU로부터 지원받는 대신 소정의 방송 중계권료를 내기로 했다.
북측 취재진은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북한 선수단을 취재하고 중계 화면을 송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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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ABU 회장, 북한 취재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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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23:26:25
- 수정2012-08-01 23:27:14
김인규(KBS 사장)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회장은 1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올림픽파크 내 국제방송센터(IBC)에 위치한 ABU 스튜디오에서 북한 취재진을 만나 환담을 했다.
북한 취재진을 대표해 이광철 북한 중앙방송위원회(KRT) 취재단장은 김 회장에게 런던 현지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단장을 비롯한 6명의 북한 취재진은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현지에서 취재 중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ABU 대표단 4명은 지난달 24일 평양을 방문해 KRT 측과 런던올림픽 중계권 협상을 타결 지었다.
합의에 따라 북측은 중계권·방송제작·송출 등 전반적인 사항을 ABU로부터 지원받는 대신 소정의 방송 중계권료를 내기로 했다.
북측 취재진은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북한 선수단을 취재하고 중계 화면을 송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북한 취재진을 대표해 이광철 북한 중앙방송위원회(KRT) 취재단장은 김 회장에게 런던 현지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단장을 비롯한 6명의 북한 취재진은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현지에서 취재 중이다.
김 회장을 비롯한 ABU 대표단 4명은 지난달 24일 평양을 방문해 KRT 측과 런던올림픽 중계권 협상을 타결 지었다.
합의에 따라 북측은 중계권·방송제작·송출 등 전반적인 사항을 ABU로부터 지원받는 대신 소정의 방송 중계권료를 내기로 했다.
북측 취재진은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북한 선수단을 취재하고 중계 화면을 송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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