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기대주 문유라, 69㎏급 실격

입력 2012.08.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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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역도의 기대주 문유라(22·경기체육회)가 런던올림픽에서 최종 성적표를 얻지 못했다.



문유라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69㎏급 B그룹 경기에서 인상 102㎏을 신청했다가 세 차례 시기에 모두 실패했다.



그는 인상에서 실격(DNF)을 당해 용상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전체 순위에서 배제됐다.



문유라는 작년 유니버시아드와 전국선수권대회 69㎏급에서 각각 인상 108㎏과 합계 240㎏을 들어 한국기록을 갈아치운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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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역도 기대주 문유라, 69㎏급 실격
    • 입력 2012-08-01 23:52:45
    연합뉴스
한국 여자역도의 기대주 문유라(22·경기체육회)가 런던올림픽에서 최종 성적표를 얻지 못했다.

문유라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69㎏급 B그룹 경기에서 인상 102㎏을 신청했다가 세 차례 시기에 모두 실패했다.

그는 인상에서 실격(DNF)을 당해 용상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전체 순위에서 배제됐다.

문유라는 작년 유니버시아드와 전국선수권대회 69㎏급에서 각각 인상 108㎏과 합계 240㎏을 들어 한국기록을 갈아치운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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