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 열기 속에서도 여야 대선 주자들의 대권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어제 제주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했고, 5명으로 압축된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4.3 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에서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제주 경제의 발전을 약속하며, 상처 치유에 나섰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경선 후보) : " (강정마을을) 제주의 관광거점이 될수 있도록 크루즈관광미항으로 확실하게 키워가겠습니다."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경선 후보) :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롤 특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안상수(새누리당 경선 후보) : "제주 신공항을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어서 세계인이 제주를 찾아오게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경선 후보) : "한국을 경유하는 중간기척지로 몰타와 같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녹취> 임태희(새누리당 경선 후보) : "불완전한 특별법이 됐다 이런 말씀입니다. 제주도 특별법 손 봐야합니다. 제가 손보겠습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정책과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국민들과의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민주정부 10년의 복지정책을 계승하여 이명박 정부에서 멈추어버린 복지국가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국민 중심의 정책, 아래로부터의 정책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반드시 민주 진보진영의 대선승리를 위해서 사즉생의 마음으로 저 김두관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 (저는) 정치와 경제, 그리고 정책을 모두 잘 아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영준(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탐욕과 분노의 시대를 넘어서 훈훈한 공동체가 되도록 저 박준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오늘 충남 천안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가고, 민주당 후보들은 당분간 독자적인 정책행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올림픽 열기 속에서도 여야 대선 주자들의 대권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어제 제주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했고, 5명으로 압축된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4.3 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에서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제주 경제의 발전을 약속하며, 상처 치유에 나섰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경선 후보) : " (강정마을을) 제주의 관광거점이 될수 있도록 크루즈관광미항으로 확실하게 키워가겠습니다."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경선 후보) :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롤 특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안상수(새누리당 경선 후보) : "제주 신공항을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어서 세계인이 제주를 찾아오게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경선 후보) : "한국을 경유하는 중간기척지로 몰타와 같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녹취> 임태희(새누리당 경선 후보) : "불완전한 특별법이 됐다 이런 말씀입니다. 제주도 특별법 손 봐야합니다. 제가 손보겠습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정책과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국민들과의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민주정부 10년의 복지정책을 계승하여 이명박 정부에서 멈추어버린 복지국가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국민 중심의 정책, 아래로부터의 정책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반드시 민주 진보진영의 대선승리를 위해서 사즉생의 마음으로 저 김두관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 (저는) 정치와 경제, 그리고 정책을 모두 잘 아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영준(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탐욕과 분노의 시대를 넘어서 훈훈한 공동체가 되도록 저 박준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오늘 충남 천안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가고, 민주당 후보들은 당분간 독자적인 정책행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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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제주 합동연설회…야, 정책 행보
-
- 입력 2012-08-02 08:10:47
<앵커 멘트>
올림픽 열기 속에서도 여야 대선 주자들의 대권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어제 제주에서 합동연설회에 참석했고, 5명으로 압축된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4.3 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제주에서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제주 경제의 발전을 약속하며, 상처 치유에 나섰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경선 후보) : " (강정마을을) 제주의 관광거점이 될수 있도록 크루즈관광미항으로 확실하게 키워가겠습니다."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경선 후보) :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롤 특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안상수(새누리당 경선 후보) : "제주 신공항을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어서 세계인이 제주를 찾아오게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경선 후보) : "한국을 경유하는 중간기척지로 몰타와 같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녹취> 임태희(새누리당 경선 후보) : "불완전한 특별법이 됐다 이런 말씀입니다. 제주도 특별법 손 봐야합니다. 제가 손보겠습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은 정책과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국민들과의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민주정부 10년의 복지정책을 계승하여 이명박 정부에서 멈추어버린 복지국가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국민 중심의 정책, 아래로부터의 정책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반드시 민주 진보진영의 대선승리를 위해서 사즉생의 마음으로 저 김두관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 (저는) 정치와 경제, 그리고 정책을 모두 잘 아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녹취> 박영준(민주통합당 경선 후보) : "탐욕과 분노의 시대를 넘어서 훈훈한 공동체가 되도록 저 박준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오늘 충남 천안에서 합동연설회를 이어가고, 민주당 후보들은 당분간 독자적인 정책행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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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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