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해 비 박근혜 경선 후보들은 오늘 실무자 회의와 기자회견을 열어, 당 지도부와 경선후보 들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비박 후보들은 경선 잠정 중단 가능성까지 열어 놓고,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근혜 경선 후보의 책임론을 거듭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후보는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사건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후보들은 오늘 밤 KBS 1TV 를 통해 방송되는 TV 토론회에서도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한 책임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통합당도 이번 일은 현대판 매관매직 사건으로 충격적이라면서, 박근혜 후보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고 있습니다.
비박 후보들은 경선 잠정 중단 가능성까지 열어 놓고,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근혜 경선 후보의 책임론을 거듭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후보는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사건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후보들은 오늘 밤 KBS 1TV 를 통해 방송되는 TV 토론회에서도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한 책임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통합당도 이번 일은 현대판 매관매직 사건으로 충격적이라면서, 박근혜 후보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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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헌금 의혹’ 놓고 정치권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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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3 06:00:15
지난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해 비 박근혜 경선 후보들은 오늘 실무자 회의와 기자회견을 열어, 당 지도부와 경선후보 들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비박 후보들은 경선 잠정 중단 가능성까지 열어 놓고,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근혜 경선 후보의 책임론을 거듭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후보는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사건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후보들은 오늘 밤 KBS 1TV 를 통해 방송되는 TV 토론회에서도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한 책임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통합당도 이번 일은 현대판 매관매직 사건으로 충격적이라면서, 박근혜 후보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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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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