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1 총선 당시 공천 심사위원인 현기환 전 의원에게 수 억 원 대의 공천헌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자신에 대한 검찰조사가 준비되는 즉시 자진 출석해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영희 의원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회 회기중이더라도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특권을 벗어던지고 자진해서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의원은 이어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하루속히 밝혀져야 한다며 검찰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현영희 의원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회 회기중이더라도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특권을 벗어던지고 자진해서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의원은 이어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하루속히 밝혀져야 한다며 검찰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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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희 “회기 중이라도 검찰에 자진 출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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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3 07:56:42
지난 4.11 총선 당시 공천 심사위원인 현기환 전 의원에게 수 억 원 대의 공천헌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자신에 대한 검찰조사가 준비되는 즉시 자진 출석해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영희 의원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회 회기중이더라도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특권을 벗어던지고 자진해서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의원은 이어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하루속히 밝혀져야 한다며 검찰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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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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