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에이스’ 김광현, 43일 만에 5승
입력 2012.08.03 (13:02)
수정 2012.08.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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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타선의 지원 속에 43일 만에 시즌 5승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 김광현은 2회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에 이어 강정호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과감하게 뿌려대는 직구에 넥센 타자들 속수무책이었습니다.
SK 타선은 시원한 홈런포로 돌아온 에이스의 뒤를 받쳤습니다.
3회 이호준이 석점 홈런을, 4회에 김성현이 한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정상호의 쐐기포까지 홈런 2개를 몰아친 SK는 넥센을 8대4로 물리쳤습니다.
6회 원아웃까지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넘긴 김광현은 타선의 도움으로 43일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시즌 5승을 올렸습니다.
SK는 에이스의 귀환과 되살아난 타선을 부진의 탈출의 발판으로 삼을 각옵니다.
<인터뷰> 이호준
두산은 1위 삼성을 3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7월 한달 동안 6개 홈런으로 7월 MVP에 선정된 최형우는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해 빛이 바랬습니다.
기아는 롯데에 4대 3로, 한화는 엘지를 5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야구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타선의 지원 속에 43일 만에 시즌 5승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 김광현은 2회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에 이어 강정호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과감하게 뿌려대는 직구에 넥센 타자들 속수무책이었습니다.
SK 타선은 시원한 홈런포로 돌아온 에이스의 뒤를 받쳤습니다.
3회 이호준이 석점 홈런을, 4회에 김성현이 한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정상호의 쐐기포까지 홈런 2개를 몰아친 SK는 넥센을 8대4로 물리쳤습니다.
6회 원아웃까지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넘긴 김광현은 타선의 도움으로 43일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시즌 5승을 올렸습니다.
SK는 에이스의 귀환과 되살아난 타선을 부진의 탈출의 발판으로 삼을 각옵니다.
<인터뷰> 이호준
두산은 1위 삼성을 3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7월 한달 동안 6개 홈런으로 7월 MVP에 선정된 최형우는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해 빛이 바랬습니다.
기아는 롯데에 4대 3로, 한화는 엘지를 5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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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 43일 만에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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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3 13:02:44
- 수정2012-08-03 15:47:36
<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 타선의 지원 속에 43일 만에 시즌 5승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 김광현은 2회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에 이어 강정호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과감하게 뿌려대는 직구에 넥센 타자들 속수무책이었습니다.
SK 타선은 시원한 홈런포로 돌아온 에이스의 뒤를 받쳤습니다.
3회 이호준이 석점 홈런을, 4회에 김성현이 한점 홈런을 보탰습니다.
정상호의 쐐기포까지 홈런 2개를 몰아친 SK는 넥센을 8대4로 물리쳤습니다.
6회 원아웃까지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넘긴 김광현은 타선의 도움으로 43일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시즌 5승을 올렸습니다.
SK는 에이스의 귀환과 되살아난 타선을 부진의 탈출의 발판으로 삼을 각옵니다.
<인터뷰> 이호준
두산은 1위 삼성을 3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7월 한달 동안 6개 홈런으로 7월 MVP에 선정된 최형우는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해 빛이 바랬습니다.
기아는 롯데에 4대 3로, 한화는 엘지를 5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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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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