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4명 구조

입력 2012.08.04 (17:29) 수정 2012.08.04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도내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4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서울 독산동 14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다 강물에 빠져 숨지고, 동생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쯤에는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골지 천에서 수영을 하던 경기도 안산시 45살 조 모씨가 익사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에는 양양 낙산 해변과 낙산 항에서 술에 취해 수영을 하던 경기도 성남시 27살 안 모씨 등 세 명이 잇따라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물놀이 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4명 구조
    • 입력 2012-08-04 17:29:55
    • 수정2012-08-04 17:36:54
    사회
강원 도내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4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서울 독산동 14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다 강물에 빠져 숨지고, 동생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쯤에는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골지 천에서 수영을 하던 경기도 안산시 45살 조 모씨가 익사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에는 양양 낙산 해변과 낙산 항에서 술에 취해 수영을 하던 경기도 성남시 27살 안 모씨 등 세 명이 잇따라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