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즉 WIPO가 북한과 이란에 첨단 기술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외부 독립기관의 조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WIPO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안에 대해 다음주부터 전면적인 외부의 독립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방식과 권한은 미 국무부와 긴밀한 협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 하원 외교위는 WIPO가 컴퓨터와 관련된 첨단 장비를 유엔 제재 대상국인 북한과 이란에 반입시킨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WIPO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안에 대해 다음주부터 전면적인 외부의 독립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방식과 권한은 미 국무부와 긴밀한 협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 하원 외교위는 WIPO가 컴퓨터와 관련된 첨단 장비를 유엔 제재 대상국인 북한과 이란에 반입시킨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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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PO의 대북지원 의혹, 내주 독립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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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07:25:04
최근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즉 WIPO가 북한과 이란에 첨단 기술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외부 독립기관의 조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WIPO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안에 대해 다음주부터 전면적인 외부의 독립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방식과 권한은 미 국무부와 긴밀한 협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 하원 외교위는 WIPO가 컴퓨터와 관련된 첨단 장비를 유엔 제재 대상국인 북한과 이란에 반입시킨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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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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