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겨 4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아파트 650여 가구가 무더위에 냉방기를 켜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에는 서울 화곡동 한 빌라 20여 가구에 정전이 돼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열대야에 전력 수요량이 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생겨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겨 4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아파트 650여 가구가 무더위에 냉방기를 켜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에는 서울 화곡동 한 빌라 20여 가구에 정전이 돼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열대야에 전력 수요량이 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생겨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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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정전 잇따라 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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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07:37:11
무더위 속에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겨 4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아파트 650여 가구가 무더위에 냉방기를 켜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에는 서울 화곡동 한 빌라 20여 가구에 정전이 돼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열대야에 전력 수요량이 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생겨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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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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