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정전 잇따라 주민 불편

입력 2012.08.05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겨 4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아파트 650여 가구가 무더위에 냉방기를 켜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에는 서울 화곡동 한 빌라 20여 가구에 정전이 돼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열대야에 전력 수요량이 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생겨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더위에 정전 잇따라 주민 불편
    • 입력 2012-08-05 07:37:11
    사회
무더위 속에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겨 4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아파트 650여 가구가 무더위에 냉방기를 켜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에는 서울 화곡동 한 빌라 20여 가구에 정전이 돼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열대야에 전력 수요량이 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생겨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