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바닷가서 30대 관광객 실종
입력 2012.08.05 (09:56)
수정 2012.08.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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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의 한 섬에서 30대 관광객이 실종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에서 광주광역시에 사는 37살 김 모씨가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서 따개비를 채취하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은 김 씨가 바위에서 따개비를 따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해경 함정 8척과 민간 어선 8척을 동원해 김 씨를 찾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에서 광주광역시에 사는 37살 김 모씨가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서 따개비를 채취하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은 김 씨가 바위에서 따개비를 따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해경 함정 8척과 민간 어선 8척을 동원해 김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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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바닷가서 30대 관광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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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09:56:34
- 수정2012-08-05 10:12:15
전남 진도군의 한 섬에서 30대 관광객이 실종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에서 광주광역시에 사는 37살 김 모씨가 가족과 함께 바닷가에서 따개비를 채취하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은 김 씨가 바위에서 따개비를 따다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해경 함정 8척과 민간 어선 8척을 동원해 김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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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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