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이설주가 지난 2002년 일본을 방문했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내 북한 관련 시민단체인 '구출하자 북한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를 인용해 이설주가 지난 2002년 후쿠오카시에서 열렸던 예술제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설주는 유네스코 주최로 2002년 8월에 열린 '동아시아 어린이 예술제'에 평양 소년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동료 19명과 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내 북한 관련 시민단체인 '구출하자 북한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를 인용해 이설주가 지난 2002년 후쿠오카시에서 열렸던 예술제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설주는 유네스코 주최로 2002년 8월에 열린 '동아시아 어린이 예술제'에 평양 소년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동료 19명과 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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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부인 이설주, 2002년 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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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10:58:26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이설주가 지난 2002년 일본을 방문했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내 북한 관련 시민단체인 '구출하자 북한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를 인용해 이설주가 지난 2002년 후쿠오카시에서 열렸던 예술제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설주는 유네스코 주최로 2002년 8월에 열린 '동아시아 어린이 예술제'에 평양 소년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동료 19명과 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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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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