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달부터 한국영화 중국어 자막 제공

입력 2012.08.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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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중국어 자막이 제공돼 한국어에 서툰 중국인도 한국영화 개봉작을 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CGV 구로점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한국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중국어 자막 제공을 시작으로 매월 1,2편의 영화에 대해 중국어 자막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 비중을 고려해 한국영화에 대해 영어 자막을 제공했고, 지난해에는 일본어 자막 상영관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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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이달부터 한국영화 중국어 자막 제공
    • 입력 2012-08-05 11:24:44
    사회
이달부터 중국어 자막이 제공돼 한국어에 서툰 중국인도 한국영화 개봉작을 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CGV 구로점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한국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중국어 자막 제공을 시작으로 매월 1,2편의 영화에 대해 중국어 자막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 비중을 고려해 한국영화에 대해 영어 자막을 제공했고, 지난해에는 일본어 자막 상영관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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