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4인승 항공기 '나라온'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비행시험을 마치고 인증비행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인증비행시범은 최종 형식증명 발행 전에 정부가 직접 항공기 성능을 확인하는 인증과정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나라온은 최대 이륙중량 천 633킬로그램의 4인승 단발 피스톤 프로펠러기로, 최대 속도 시속 350킬로미터, 최대 비행거리 천 850킬로미터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번 연료주입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전 지역과 중국 중부내륙지역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증비행시험 착수 전 형식설계의 적합여부를 최종 심의하기 위해 형식증명위원회의와 미국 연방항공청 기술평가 협력회의를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인증비행시범은 최종 형식증명 발행 전에 정부가 직접 항공기 성능을 확인하는 인증과정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나라온은 최대 이륙중량 천 633킬로그램의 4인승 단발 피스톤 프로펠러기로, 최대 속도 시속 350킬로미터, 최대 비행거리 천 850킬로미터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번 연료주입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전 지역과 중국 중부내륙지역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증비행시험 착수 전 형식설계의 적합여부를 최종 심의하기 위해 형식증명위원회의와 미국 연방항공청 기술평가 협력회의를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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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승 항공기 ‘나라온’ 인증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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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12:18:56
국내 개발 4인승 항공기 '나라온'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비행시험을 마치고 인증비행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인증비행시범은 최종 형식증명 발행 전에 정부가 직접 항공기 성능을 확인하는 인증과정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나라온은 최대 이륙중량 천 633킬로그램의 4인승 단발 피스톤 프로펠러기로, 최대 속도 시속 350킬로미터, 최대 비행거리 천 850킬로미터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번 연료주입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전 지역과 중국 중부내륙지역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증비행시험 착수 전 형식설계의 적합여부를 최종 심의하기 위해 형식증명위원회의와 미국 연방항공청 기술평가 협력회의를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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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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