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마오쩌둥 전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마오 주석기념당과 인민영웅기념비 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기념당은 1977년, 기념비는 1958년 완공된 건축물입니다.
중국은 베이징 남쪽의 융딩먼부터 북쪽 구러우까지 7.8km에 이르는 일명 '중축선' 지역을 한꺼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원래 계획에는 명·청시대 건물만 들어 있었지만 해당 지역 내에 있는 기념당과 기념비까지 등재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념당은 1977년, 기념비는 1958년 완공된 건축물입니다.
중국은 베이징 남쪽의 융딩먼부터 북쪽 구러우까지 7.8km에 이르는 일명 '중축선' 지역을 한꺼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원래 계획에는 명·청시대 건물만 들어 있었지만 해당 지역 내에 있는 기념당과 기념비까지 등재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마오쩌둥 묘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
- 입력 2012-08-05 13:56:24
중국이 마오쩌둥 전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마오 주석기념당과 인민영웅기념비 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기념당은 1977년, 기념비는 1958년 완공된 건축물입니다.
중국은 베이징 남쪽의 융딩먼부터 북쪽 구러우까지 7.8km에 이르는 일명 '중축선' 지역을 한꺼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원래 계획에는 명·청시대 건물만 들어 있었지만 해당 지역 내에 있는 기념당과 기념비까지 등재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