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무더위 쉼터 냉방기 긴급 지원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설치한 에어컨과 선풍기 운영에 필요한 특별교부세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지원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조치가 계속된 폭염으로 노인층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단체의 전기료 부담을 줄여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달부터 각 시 도의 폭염 관리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와 119 구급대 운영 등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