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차량 귀경길…고속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12.08.05 (16:53) 수정 2012.08.05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월 첫 번째 주말인 오늘 피서지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안성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구간 등 총 20.9km 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행담도휴게소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구간 등 총 25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에서는 여주분기점에서 여주휴게소까지 구간 등 총 30.22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은 평소보다 많은 38만 대에 이를 것이라며, 자정쯤이 돼야 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서 차량 귀경길…고속도로 곳곳 정체
    • 입력 2012-08-05 16:53:53
    • 수정2012-08-05 17:26:45
    사회
8월 첫 번째 주말인 오늘 피서지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안성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구간 등 총 20.9km 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행담도휴게소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구간 등 총 25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에서는 여주분기점에서 여주휴게소까지 구간 등 총 30.22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은 평소보다 많은 38만 대에 이를 것이라며, 자정쯤이 돼야 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