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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학단지 내 대형 폭발·화재…7명 부상
입력 2012.08.05 (17:1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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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에 있는 화학단지에서 폭발사고가 나 큰 불로 이어지면서 7명이 부상했습니다.

연쇄 폭발로 현장접근이 어려워 진화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7시 50분 쯤 인천시 경서동에 있는 서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나 공단에 있던 화물차 운전자 60살 오 모 씨 등 3명이 부상했고, 소방관 4명도 화재진압에 나섰다가 연기를 마시고 탈진하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을 태우고 옆에 있던 재활용 처리 업체 등으로 번져 건물 7개 동을 더 태운 뒤 5시간 만인 12시 40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7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폭발 후 2시간이 넘도록 연쇄 폭발이 계속되는 등 현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공장에는 페인트 원료가 되는 석유류 등 화학물질이 다량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쇄 폭발이 계속되자 경서 삼거리에서 청라국제도시로 가는 10차선 도로의 통행이 한때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폭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 인천 화학단지 내 대형 폭발·화재…7명 부상
    • 입력 2012-08-05 17:12:26
    뉴스 5
<앵커 멘트>

인천에 있는 화학단지에서 폭발사고가 나 큰 불로 이어지면서 7명이 부상했습니다.

연쇄 폭발로 현장접근이 어려워 진화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7시 50분 쯤 인천시 경서동에 있는 서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나 공단에 있던 화물차 운전자 60살 오 모 씨 등 3명이 부상했고, 소방관 4명도 화재진압에 나섰다가 연기를 마시고 탈진하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을 태우고 옆에 있던 재활용 처리 업체 등으로 번져 건물 7개 동을 더 태운 뒤 5시간 만인 12시 40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7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폭발 후 2시간이 넘도록 연쇄 폭발이 계속되는 등 현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공장에는 페인트 원료가 되는 석유류 등 화학물질이 다량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쇄 폭발이 계속되자 경서 삼거리에서 청라국제도시로 가는 10차선 도로의 통행이 한때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폭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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