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런던 올림픽에서 선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전화로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올림픽 4강에 오르는 데 성공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어려운 영국과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뛰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많이 응원했다면서 영국을 이긴 기백으로 남은 경기도 잘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영의 박태환 선수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메달보다 갚진 은메달을 따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여자 펜싱 김용률 감독과의 통화에선 체격에 맞게 작전을 짜고 구상한 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아람 선수에게는 아픈 마음을 달래고 은메달을 딴 것은 인간 승리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싸워 국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격과 배드민턴, 여자 핸드볼 등의 올림픽 경기 중계를 보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올림픽 4강에 오르는 데 성공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어려운 영국과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뛰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많이 응원했다면서 영국을 이긴 기백으로 남은 경기도 잘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영의 박태환 선수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메달보다 갚진 은메달을 따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여자 펜싱 김용률 감독과의 통화에선 체격에 맞게 작전을 짜고 구상한 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아람 선수에게는 아픈 마음을 달래고 은메달을 딴 것은 인간 승리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싸워 국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격과 배드민턴, 여자 핸드볼 등의 올림픽 경기 중계를 보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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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영국 이긴 기백으로 끝까지 최선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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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17:27:33
이명박 대통령이 런던 올림픽에서 선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전화로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올림픽 4강에 오르는 데 성공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어려운 영국과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뛰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많이 응원했다면서 영국을 이긴 기백으로 남은 경기도 잘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영의 박태환 선수에게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메달보다 갚진 은메달을 따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여자 펜싱 김용률 감독과의 통화에선 체격에 맞게 작전을 짜고 구상한 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아람 선수에게는 아픈 마음을 달래고 은메달을 딴 것은 인간 승리라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싸워 국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사격과 배드민턴, 여자 핸드볼 등의 올림픽 경기 중계를 보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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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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