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계 여성 963억원 복권 당첨 ‘횡재’
입력 2012.08.05 (17:29)
수정 2012.08.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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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한국계 여성이 900여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AP통신과 뉴욕 데일리뉴스는 뉴욕 스태튼섬에 사는 54살 최진옥 씨가 지난달 1일 한 주류판매점에서 구입한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복권이 내건 금액은 8천 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963억원에 달합니다.
당시 최 씨는 파티를 위해 한국의 전통주 한 병을 사고서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거액의 당첨금이 걸린 것을 보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과 뉴욕 데일리뉴스는 뉴욕 스태튼섬에 사는 54살 최진옥 씨가 지난달 1일 한 주류판매점에서 구입한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복권이 내건 금액은 8천 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963억원에 달합니다.
당시 최 씨는 파티를 위해 한국의 전통주 한 병을 사고서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거액의 당첨금이 걸린 것을 보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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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국계 여성 963억원 복권 당첨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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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17:29:52
- 수정2012-08-05 18:46:37
미국의 한 한국계 여성이 900여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AP통신과 뉴욕 데일리뉴스는 뉴욕 스태튼섬에 사는 54살 최진옥 씨가 지난달 1일 한 주류판매점에서 구입한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복권이 내건 금액은 8천 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963억원에 달합니다.
당시 최 씨는 파티를 위해 한국의 전통주 한 병을 사고서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 거액의 당첨금이 걸린 것을 보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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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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