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 파문으로 경선 일정이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황우여 대표와 경선 후보 등이 참석하는 7인 연석회의를 열어 경선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박근혜 김문수 안상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 등 대선 경선 후보 전원과 황우여 대표,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당초 최고위원들도 연석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 등 비박 주자들이 반대하면서 7인 회의가 열리게 됐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박근혜 김문수 안상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 등 대선 경선 후보 전원과 황우여 대표,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당초 최고위원들도 연석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 등 비박 주자들이 반대하면서 7인 회의가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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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7인 연석회의’서 경선 정상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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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18:45:30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 파문으로 경선 일정이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황우여 대표와 경선 후보 등이 참석하는 7인 연석회의를 열어 경선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박근혜 김문수 안상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 등 대선 경선 후보 전원과 황우여 대표,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당초 최고위원들도 연석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후보 등 비박 주자들이 반대하면서 7인 회의가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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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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