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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2 런던올림픽
이현일, 남자단식 4위…메달 획득 실패
입력 2012.08.05 (18:46) 수정 2012.08.05 (19:04) 연합뉴스
한국 셔틀콕 남자단식의 간판 이현일(32·요넥스)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끝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현일은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3위인 천룽에 1-2(12-21 21-15 15-21)로 패했다.

1세트를 패한 이현일은 2세트 초반 7-1까지 앞서는 등 천룽의 반격을 뿌리치고 21-15로 이기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현일은 3세트에서 천룽의 강력한 스매싱에 고전하다가 뒷심을 발휘하며 11-14까지 쫓아갔지만 두 차례 스매싱이 연속으로 네트에 걸리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려 15-21로 내줬다.

이로써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선 이현일은 세 차례 모두 메달을 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런던 대회를 마쳤다.

이현일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실업 선수 생활에 집중하기로 했다.
  • 이현일, 남자단식 4위…메달 획득 실패
    • 입력 2012-08-05 18:46:03
    • 수정2012-08-05 19:04:58
    연합뉴스
한국 셔틀콕 남자단식의 간판 이현일(32·요넥스)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끝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현일은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3위인 천룽에 1-2(12-21 21-15 15-21)로 패했다.

1세트를 패한 이현일은 2세트 초반 7-1까지 앞서는 등 천룽의 반격을 뿌리치고 21-15로 이기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현일은 3세트에서 천룽의 강력한 스매싱에 고전하다가 뒷심을 발휘하며 11-14까지 쫓아갔지만 두 차례 스매싱이 연속으로 네트에 걸리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려 15-21로 내줬다.

이로써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선 이현일은 세 차례 모두 메달을 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런던 대회를 마쳤다.

이현일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실업 선수 생활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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