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진종오, 男 50m 권총 금·최영래 은

입력 2012.08.05 (21:06) 수정 2012.08.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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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올림픽 9일째인 오늘 우리나라 사격의 진종오가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남자 50미터 권총에서 결선 합계 662.0점으로 1위에 올라, 베이징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진종오는 한국 선수로선  처음으로 하계올림픽 사상 개인종목  2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진종오와 함께 출전한  최영래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한  이용대와 정재성은 말레이시아조를  2대0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웨덴을 32대28로 물리쳤습니다.



   배드민턴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한 우리나라는 금 10개와 은 4개, 동 6개로  메달 종합순위에서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역도의 장미란은 오늘밤  여자 75킬로그램 이상급에 출전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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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관왕’ 진종오, 男 50m 권총 금·최영래 은
    • 입력 2012-08-05 21:06:16
    • 수정2012-08-05 21:50:16
    종합
   런던 올림픽 9일째인 오늘 우리나라 사격의 진종오가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남자 50미터 권총에서 결선 합계 662.0점으로 1위에 올라, 베이징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진종오는 한국 선수로선  처음으로 하계올림픽 사상 개인종목  2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진종오와 함께 출전한  최영래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한  이용대와 정재성은 말레이시아조를  2대0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웨덴을 32대28로 물리쳤습니다.

   배드민턴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한 우리나라는 금 10개와 은 4개, 동 6개로  메달 종합순위에서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역도의 장미란은 오늘밤  여자 75킬로그램 이상급에 출전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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