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열사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산리에서 밭일을 하던 71살 김 모 할머니가 열사병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도 어제 오후 야외활동을 하던 70대와 90대 노인이 열사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산리에서 밭일을 하던 71살 김 모 할머니가 열사병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도 어제 오후 야외활동을 하던 70대와 90대 노인이 열사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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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열사병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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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06:04:08
폭염속에 열사병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산리에서 밭일을 하던 71살 김 모 할머니가 열사병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도 어제 오후 야외활동을 하던 70대와 90대 노인이 열사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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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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