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 하던 70대 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8.0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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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대구시 방촌동에 있는 호박밭 웅덩이에서 79살 허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허씨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2미터 깊이의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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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일 하던 70대 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2-08-06 06:04:09
    사회
어제 오후 6시쯤, 대구시 방촌동에 있는 호박밭 웅덩이에서 79살 허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허씨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2미터 깊이의 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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