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목장 현지시찰…우량품종 가축 생산 강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운곡지구 종합 목장을 현지시찰하며 우량품종 가축의 생산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제1 비서는 먼저 비육소 원종장을 돌아보며 우량품종의 송아지 생산실태를 파악했다며 목장에서 소고기와 우유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우량품종의 소를 더 많이 육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현철해 인민무력부 제1 부부장 그리고 김병호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이 수행했다고 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