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사격 선수단에 포상’ 지시

입력 2012.08.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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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런던올림픽 사격 선수단을 포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사격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 단일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했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이 귀국하면 곧바로 포상하도록 김 회장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2000년 갤러리아 사격단을 창단했고 한화그룹 김 정 고문이 2002년 6월부터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사격 발전기금 80여억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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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김승연 회장, ‘사격 선수단에 포상’ 지시
    • 입력 2012-08-06 09:43:37
    경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런던올림픽 사격 선수단을 포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사격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 단일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했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이 귀국하면 곧바로 포상하도록 김 회장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2000년 갤러리아 사격단을 창단했고 한화그룹 김 정 고문이 2002년 6월부터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사격 발전기금 80여억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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