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여수해역에서 첫 폐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여수시 돌산읍 박 모씨의 육상 양식장에서 돌돔 8 만 6 천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해역에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 밀리리터에 2 백 50 에서 3 천 9 백 개체가 발견돼 적조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여수시 돌산읍 박 모씨의 육상 양식장에서 돌돔 8 만 6 천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해역에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 밀리리터에 2 백 50 에서 3 천 9 백 개체가 발견돼 적조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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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 해역 첫 적조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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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17:54:26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여수해역에서 첫 폐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여수시 돌산읍 박 모씨의 육상 양식장에서 돌돔 8 만 6 천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해역에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 밀리리터에 2 백 50 에서 3 천 9 백 개체가 발견돼 적조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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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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