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교 총기난사 용의자 심리전 퇴역군인”
입력 2012.08.06 (22:34)
수정 2012.08.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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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시크교 사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과거 심리전 전문가로 복무했던 퇴역 군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용의자인 40살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가 지난 1992년 4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복무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현지시간 5일 시크교 사원에서 신자들에게 총을 난사해 6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미 국방부는 용의자인 40살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가 지난 1992년 4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복무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현지시간 5일 시크교 사원에서 신자들에게 총을 난사해 6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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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교 총기난사 용의자 심리전 퇴역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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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22:34:25
- 수정2012-08-06 23:03:26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시크교 사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과거 심리전 전문가로 복무했던 퇴역 군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용의자인 40살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가 지난 1992년 4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복무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현지시간 5일 시크교 사원에서 신자들에게 총을 난사해 6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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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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