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며 허위사실을 퍼트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타진요' 회원 1명이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인 박 모 씨는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에 반성문을 내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박 씨는 1심 재판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위조됐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었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6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타진요' 회원 박 씨 등 3명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인 박 모 씨는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에 반성문을 내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박 씨는 1심 재판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위조됐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었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6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타진요' 회원 박 씨 등 3명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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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진요’ 회원, 옥중 반성문 법원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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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6:03:31
가수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며 허위사실을 퍼트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타진요' 회원 1명이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인 박 모 씨는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에 반성문을 내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박 씨는 1심 재판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위조됐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었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6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타진요' 회원 박 씨 등 3명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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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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