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서 2천여 년 전 침몰한 고대 로마 시대의 상선이 발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탈리아 경찰 잠수팀이 제노바 앞바다 수중 70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던 고대 로마 시대의 상선을 찾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마 시대의 이 상선에는 각종 항아리를 비롯해 고대 유물 수백 점이 보존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 유물이 도굴되지 않도록 침몰 상선 해역을 중심으로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탈리아 경찰 잠수팀이 제노바 앞바다 수중 70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던 고대 로마 시대의 상선을 찾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마 시대의 이 상선에는 각종 항아리를 비롯해 고대 유물 수백 점이 보존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 유물이 도굴되지 않도록 침몰 상선 해역을 중심으로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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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바닷속 로마 시대 상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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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6:06:55
지중해에서 2천여 년 전 침몰한 고대 로마 시대의 상선이 발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탈리아 경찰 잠수팀이 제노바 앞바다 수중 70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던 고대 로마 시대의 상선을 찾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마 시대의 이 상선에는 각종 항아리를 비롯해 고대 유물 수백 점이 보존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 유물이 도굴되지 않도록 침몰 상선 해역을 중심으로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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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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