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걸던 3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2.08.0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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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도로변에서 현수막을 걸던 34살 김모 씨가 후진하던 25톤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 52살 윤모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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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막 걸던 3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입력 2012-08-09 06:06:58
    사회
어제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도로변에서 현수막을 걸던 34살 김모 씨가 후진하던 25톤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사 52살 윤모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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