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천4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을 하던 인부 45살 J모 씨 등 세 명이 화상을 입었고, 스티로폼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을 하던 인부 45살 J모 씨 등 세 명이 화상을 입었고, 스티로폼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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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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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6:06:59
어제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의 한 스티로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천4백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을 하던 인부 45살 J모 씨 등 세 명이 화상을 입었고, 스티로폼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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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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