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리볼빙 이용 저신용자 100만 명 추산
입력 2012.08.09 (06:20)
수정 2012.08.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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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액의 5~10%를 갚고 나머지는 상환을 미루는 '리볼빙'제도를 이용하는 저신용자가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우리나라에서 카드사 리볼빙 제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290만명이며, 이 가운데 100만명 가량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리볼빙 서비스의 이자가 최대 30%에 이르며 한달만 상환을 연체해도 신용등급이 8~9등급으로 떨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5~10%인 리볼빙의 최소결제 비율을 높이고 금리를 낮추는 등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우리나라에서 카드사 리볼빙 제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290만명이며, 이 가운데 100만명 가량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리볼빙 서비스의 이자가 최대 30%에 이르며 한달만 상환을 연체해도 신용등급이 8~9등급으로 떨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5~10%인 리볼빙의 최소결제 비율을 높이고 금리를 낮추는 등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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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리볼빙 이용 저신용자 100만 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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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6:20:33
- 수정2012-08-09 14:58:17
신용카드 사용액의 5~10%를 갚고 나머지는 상환을 미루는 '리볼빙'제도를 이용하는 저신용자가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우리나라에서 카드사 리볼빙 제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290만명이며, 이 가운데 100만명 가량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리볼빙 서비스의 이자가 최대 30%에 이르며 한달만 상환을 연체해도 신용등급이 8~9등급으로 떨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5~10%인 리볼빙의 최소결제 비율을 높이고 금리를 낮추는 등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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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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