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정기예금 금리 4%이하로 하락
입력 2012.08.09 (06:20)
수정 2012.08.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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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의 수신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정기예금 금리도 4퍼센트 이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KB스마트폰 정기예금은 기본이율이 지난달 연 4%에서 이달부터 연 3.7%로 떨어졌고 신한은행의 정기예금도 기본 이율이 3.4%까지 하락했습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역시 일부 정기 예금 금리가 각각 3.3%와 3.5%로 내려갔습니다.
은행업계는 수신금리를 잇따라 내리는 것은 안전 자산 선호 현상으로 예금이 많이 증가했지만 경기 침체로 적절한 자금 운영처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은행의 KB스마트폰 정기예금은 기본이율이 지난달 연 4%에서 이달부터 연 3.7%로 떨어졌고 신한은행의 정기예금도 기본 이율이 3.4%까지 하락했습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역시 일부 정기 예금 금리가 각각 3.3%와 3.5%로 내려갔습니다.
은행업계는 수신금리를 잇따라 내리는 것은 안전 자산 선호 현상으로 예금이 많이 증가했지만 경기 침체로 적절한 자금 운영처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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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정기예금 금리 4%이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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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6:20:33
- 수정2012-08-09 09:15:13
시중 은행의 수신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정기예금 금리도 4퍼센트 이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KB스마트폰 정기예금은 기본이율이 지난달 연 4%에서 이달부터 연 3.7%로 떨어졌고 신한은행의 정기예금도 기본 이율이 3.4%까지 하락했습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역시 일부 정기 예금 금리가 각각 3.3%와 3.5%로 내려갔습니다.
은행업계는 수신금리를 잇따라 내리는 것은 안전 자산 선호 현상으로 예금이 많이 증가했지만 경기 침체로 적절한 자금 운영처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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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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