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진, 육상 남 창던지기 예선 탈락

입력 2012.08.0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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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진(28·용인시청)이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창던지기 예선에서 떨어졌다.



정상진은 8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에서 B조에 나서 76m37을 던지는 데 그쳐 기록을 남긴 전체 20명 중 15위에 머물렀다.



개인 최고기록인 82m05에는 6m 가까이 모자랐다.



정상진은 1차 시기에서 76m37을 던져 결선 진출 기대감을 안겼으나 2차 시기에서 74m77에 그쳤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선을 밟는 파울을 범했다.



결선에는 82m를 던지거나 이후 기록이 좋은 12명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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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진, 육상 남 창던지기 예선 탈락
    • 입력 2012-08-09 06:41:59
    연합뉴스
 정상진(28·용인시청)이 2012년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창던지기 예선에서 떨어졌다.

정상진은 8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에서 B조에 나서 76m37을 던지는 데 그쳐 기록을 남긴 전체 20명 중 15위에 머물렀다.

개인 최고기록인 82m05에는 6m 가까이 모자랐다.

정상진은 1차 시기에서 76m37을 던져 결선 진출 기대감을 안겼으나 2차 시기에서 74m77에 그쳤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선을 밟는 파울을 범했다.

결선에는 82m를 던지거나 이후 기록이 좋은 12명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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