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 상수도관 파열 300여 가구 단수

입력 2012.08.09 (07:14) 수정 2012.08.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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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서울시 가락동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400mm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3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 강동수도사업소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1시간 반만인 아침 6시 30분쯤 수도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소 측은 지하철 공사장 인부들이 굴착기로 작업을 하다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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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가락동 상수도관 파열 300여 가구 단수
    • 입력 2012-08-09 07:14:28
    • 수정2012-08-09 09:11:11
    사회
오늘 새벽 5시쯤 서울시 가락동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서 400mm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3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 강동수도사업소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1시간 반만인 아침 6시 30분쯤 수도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소 측은 지하철 공사장 인부들이 굴착기로 작업을 하다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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