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대학생 8200여 명에게 대출이자 5억 4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상환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 가운데 6만 5천여 명의 신청을 받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대학생의 평균 대출잔액은 502만 원으로, 지난 6개월간 평균 이자 6만 6천 원과 함께 졸업 때까지 매학기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서울 소재 대학과 다른 지역의 서울 출신 대학생, 다자녀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자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신청받을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상환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 가운데 6만 5천여 명의 신청을 받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대학생의 평균 대출잔액은 502만 원으로, 지난 6개월간 평균 이자 6만 6천 원과 함께 졸업 때까지 매학기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서울 소재 대학과 다른 지역의 서울 출신 대학생, 다자녀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자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신청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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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5억 4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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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8:00:41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대학생 8200여 명에게 대출이자 5억 4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상환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 가운데 6만 5천여 명의 신청을 받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대학생의 평균 대출잔액은 502만 원으로, 지난 6개월간 평균 이자 6만 6천 원과 함께 졸업 때까지 매학기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서울 소재 대학과 다른 지역의 서울 출신 대학생, 다자녀 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자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신청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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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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