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에 판매한 스마트폰 10대 가운데 7대는 안드로이드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IDC의 보고서를 보면 2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1억480만대가 팔려 시장점유율 68.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천80만대 팔린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배 이상으로 늘었고, 시장점유율도 2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애플의 iOS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지난해보다 27.5% 늘어난 2천600만대 팔리는 데 그쳤고, 시장 점유율은 2%포인트 가량 떨어졌습니다.
IDC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공은 이 부문 44%를 책임지는 삼성전자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IDC의 보고서를 보면 2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1억480만대가 팔려 시장점유율 68.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천80만대 팔린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배 이상으로 늘었고, 시장점유율도 2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애플의 iOS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지난해보다 27.5% 늘어난 2천600만대 팔리는 데 그쳤고, 시장 점유율은 2%포인트 가량 떨어졌습니다.
IDC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공은 이 부문 44%를 책임지는 삼성전자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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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판매 스마트폰 68%는 안드로이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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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8:28:32
올해 2분기에 판매한 스마트폰 10대 가운데 7대는 안드로이드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IDC의 보고서를 보면 2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1억480만대가 팔려 시장점유율 68.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천80만대 팔린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배 이상으로 늘었고, 시장점유율도 2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애플의 iOS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지난해보다 27.5% 늘어난 2천600만대 팔리는 데 그쳤고, 시장 점유율은 2%포인트 가량 떨어졌습니다.
IDC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공은 이 부문 44%를 책임지는 삼성전자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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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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