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은행은 오늘 윤현수 회장이 397억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횡령ㆍ배임 혐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2%에 해당합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검토하고 오늘부터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횡령ㆍ배임 혐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2%에 해당합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검토하고 오늘부터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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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저축은행, 윤현수 회장 ‘횡령·배임 혐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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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09:14:10
진흥저축은행은 오늘 윤현수 회장이 397억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횡령ㆍ배임 혐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2%에 해당합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검토하고 오늘부터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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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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