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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 당원명단 유출 경찰 의도 의심”
입력 2012.08.09 (10:22) 정치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만 7천여명의 민주당 당원 명단이 이벤트업체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찰이 이벤트업체를 압수수색해 당원 명단을 가져간 것은 지난 6월 28일인데, 두 달 동안 갖고 있다가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는 때에 맞춰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의도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시민들이 선거인단 모집에 참여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갖게 하려고 유출한 게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찰이 이벤트업체를 압수수색해 당원 명단을 가져간 것은 지난 6월 28일인데, 두 달 동안 갖고 있다가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는 때에 맞춰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의도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시민들이 선거인단 모집에 참여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갖게 하려고 유출한 게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해찬 “민주 당원명단 유출 경찰 의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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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10:22:40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만 7천여명의 민주당 당원 명단이 이벤트업체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찰이 이벤트업체를 압수수색해 당원 명단을 가져간 것은 지난 6월 28일인데, 두 달 동안 갖고 있다가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는 때에 맞춰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의도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시민들이 선거인단 모집에 참여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갖게 하려고 유출한 게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찰이 이벤트업체를 압수수색해 당원 명단을 가져간 것은 지난 6월 28일인데, 두 달 동안 갖고 있다가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는 때에 맞춰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의도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시민들이 선거인단 모집에 참여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갖게 하려고 유출한 게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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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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