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정수장 마이크로시스티스 검출 안 돼
입력 2012.08.09 (10:56)
수정 2012.08.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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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계 취수장에서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티스가 검출됨에 따라 인천시가 관내 정수장을 긴급 검사했지만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풍납 취수장의 물을 받은 공촌 정수장과 부평 정수장 두 곳을 긴급 검사했지만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간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물을 끓여 먹어도 독소 성분이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풍납 취수장의 물을 받은 공촌 정수장과 부평 정수장 두 곳을 긴급 검사했지만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간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물을 끓여 먹어도 독소 성분이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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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정수장 마이크로시스티스 검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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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10:56:36
- 수정2012-08-09 18:52:07
한강 수계 취수장에서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티스가 검출됨에 따라 인천시가 관내 정수장을 긴급 검사했지만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풍납 취수장의 물을 받은 공촌 정수장과 부평 정수장 두 곳을 긴급 검사했지만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티스는 간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물을 끓여 먹어도 독소 성분이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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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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