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종걸 욕설 당차원 사과할 일 아냐”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이종걸 최고위원의 트위터 욕설 논란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종걸 최고위원이 그런 표현을 쓴 것은 잘못된 것이고 공적으로 표현을 그렇게 해선 안된다며 다만 당 차원에서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최고위원에게 표현이 잘못됐다고 지적했고 이 최고위원도 본의 아니게 여러가지로 폐를 끼쳐 유감이라고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