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는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민 복지기준'을 시민 1000명이 직접 정하는 타운홀 미팅 '1000인의 원탁회의'가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제안한 정책 28개와 현장에서 제안된 정책 25개에 대해 토론한 뒤 투표를 통해 10대 핵심 복지정책을 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추진위원회의 최종 검토와 의회 협의를 거쳐 다음달에 서울시민 복지기준을 확정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입니다.
참가자들은 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제안한 정책 28개와 현장에서 제안된 정책 25개에 대해 토론한 뒤 투표를 통해 10대 핵심 복지정책을 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추진위원회의 최종 검토와 의회 협의를 거쳐 다음달에 서울시민 복지기준을 확정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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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복지기준 정하는 ‘1000인의 원탁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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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13:02:32
서울시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는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민 복지기준'을 시민 1000명이 직접 정하는 타운홀 미팅 '1000인의 원탁회의'가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제안한 정책 28개와 현장에서 제안된 정책 25개에 대해 토론한 뒤 투표를 통해 10대 핵심 복지정책을 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추진위원회의 최종 검토와 의회 협의를 거쳐 다음달에 서울시민 복지기준을 확정 발표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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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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