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빌라 보수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바스켓이 추락해 47 살 백 모씨 등 인부 두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크레인 바스켓을 타고 빌라 건물 3 층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습니다.
또 아래서 크레인을 조작하던 46 살 이 모씨가 떨어지는 크레인 바스켓에 부딪쳐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기둥과 바스켓을 연결하는 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크레인 바스켓을 타고 빌라 건물 3 층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습니다.
또 아래서 크레인을 조작하던 46 살 이 모씨가 떨어지는 크레인 바스켓에 부딪쳐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기둥과 바스켓을 연결하는 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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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 보수 공사현장서 인부 2명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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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18:57:26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빌라 보수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바스켓이 추락해 47 살 백 모씨 등 인부 두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크레인 바스켓을 타고 빌라 건물 3 층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습니다.
또 아래서 크레인을 조작하던 46 살 이 모씨가 떨어지는 크레인 바스켓에 부딪쳐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기둥과 바스켓을 연결하는 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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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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