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울릉도에서 호국보훈 행사

입력 2012.08.09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현직 육참총장으로는 처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호국보훈행사를 열었습니다.

육군은 김상기 총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인 82살 최종현 옹의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고, 고 김봉진 이등중사 등 참전용사 3명의 유가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육군은 또 울릉도 출신 참전용사 324명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진 명패를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육군, 울릉도에서 호국보훈 행사
    • 입력 2012-08-09 19:59:27
    정치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현직 육참총장으로는 처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호국보훈행사를 열었습니다. 육군은 김상기 총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인 82살 최종현 옹의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고, 고 김봉진 이등중사 등 참전용사 3명의 유가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육군은 또 울릉도 출신 참전용사 324명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진 명패를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