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현직 육참총장으로는 처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호국보훈행사를 열었습니다.
육군은 김상기 총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인 82살 최종현 옹의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고, 고 김봉진 이등중사 등 참전용사 3명의 유가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육군은 또 울릉도 출신 참전용사 324명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진 명패를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육군은 김상기 총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인 82살 최종현 옹의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고, 고 김봉진 이등중사 등 참전용사 3명의 유가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육군은 또 울릉도 출신 참전용사 324명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진 명패를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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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울릉도에서 호국보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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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19:59:27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현직 육참총장으로는 처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호국보훈행사를 열었습니다.
육군은 김상기 총장 주관으로 6.25 참전용사인 82살 최종현 옹의 집을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고, 고 김봉진 이등중사 등 참전용사 3명의 유가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육군은 또 울릉도 출신 참전용사 324명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진 명패를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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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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