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레슬링 엄지은(25·중구청)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1회전 탈락했다.
엄지은은 9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자유형 55㎏급 1회전에서 마르와 암리(튀지니)에게 2세트 폴로 져 탈락했다.
암리가 16강전에서 지는 바람에 엄지은은 패자부활전 진출권도 얻지 못했다.
이로써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여자 레슬링의 도전은 다음 올림픽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같은 체급에 출전한 북한의 한금옥(25)도 16강에서 카스티요 렌테리아(콜롬비아)에게 져 탈락했다.
엄지은은 9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자유형 55㎏급 1회전에서 마르와 암리(튀지니)에게 2세트 폴로 져 탈락했다.
암리가 16강전에서 지는 바람에 엄지은은 패자부활전 진출권도 얻지 못했다.
이로써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여자 레슬링의 도전은 다음 올림픽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같은 체급에 출전한 북한의 한금옥(25)도 16강에서 카스티요 렌테리아(콜롬비아)에게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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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은, 女레슬링 자유형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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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22:48:18
한국 여자 레슬링 엄지은(25·중구청)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1회전 탈락했다.
엄지은은 9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자유형 55㎏급 1회전에서 마르와 암리(튀지니)에게 2세트 폴로 져 탈락했다.
암리가 16강전에서 지는 바람에 엄지은은 패자부활전 진출권도 얻지 못했다.
이로써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여자 레슬링의 도전은 다음 올림픽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같은 체급에 출전한 북한의 한금옥(25)도 16강에서 카스티요 렌테리아(콜롬비아)에게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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