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4위, 곤봉·리본서 ‘결선 새역사!’
입력 2012.08.10 (06:50)
수정 2012.08.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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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예선 첫 날 경기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10명이 출전할 수 있는 결선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런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답지 않게 손연재는 자신만만하게 입장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마치 후프와 한 몸인 것처럼 어려운 기술을 잇따라 성공시켰습니다.
한차례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 손연재는 올 시즌 최고 점수인 28.075점을 기록했습니다.
리듬체조 여왕 카나에바에 불과 0.025점이 낮은 점수였습니다.
볼에서도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벨라루스 월드컵처럼 마무리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27.8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두 종목 합계 55.900점. 첫 날 4위에 올랐습니다.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 체조 국가대표) : "전체적으로 안정됐던 것 같고 볼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보완해서 잘 대처하겠습니다."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손연재는 오늘 밤 곤봉과 리본 연기를 통해 새역사 창조에 나섭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예선 첫 날 경기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10명이 출전할 수 있는 결선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런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답지 않게 손연재는 자신만만하게 입장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마치 후프와 한 몸인 것처럼 어려운 기술을 잇따라 성공시켰습니다.
한차례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 손연재는 올 시즌 최고 점수인 28.075점을 기록했습니다.
리듬체조 여왕 카나에바에 불과 0.025점이 낮은 점수였습니다.
볼에서도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벨라루스 월드컵처럼 마무리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27.8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두 종목 합계 55.900점. 첫 날 4위에 올랐습니다.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 체조 국가대표) : "전체적으로 안정됐던 것 같고 볼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보완해서 잘 대처하겠습니다."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손연재는 오늘 밤 곤봉과 리본 연기를 통해 새역사 창조에 나섭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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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4위, 곤봉·리본서 ‘결선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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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0 06:50:38
- 수정2012-08-10 06:52:47
<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예선 첫 날 경기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10명이 출전할 수 있는 결선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런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답지 않게 손연재는 자신만만하게 입장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마치 후프와 한 몸인 것처럼 어려운 기술을 잇따라 성공시켰습니다.
한차례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 손연재는 올 시즌 최고 점수인 28.075점을 기록했습니다.
리듬체조 여왕 카나에바에 불과 0.025점이 낮은 점수였습니다.
볼에서도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벨라루스 월드컵처럼 마무리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27.8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두 종목 합계 55.900점. 첫 날 4위에 올랐습니다.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 체조 국가대표) : "전체적으로 안정됐던 것 같고 볼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보완해서 잘 대처하겠습니다."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손연재는 오늘 밤 곤봉과 리본 연기를 통해 새역사 창조에 나섭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예선 첫 날 경기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10명이 출전할 수 있는 결선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런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답지 않게 손연재는 자신만만하게 입장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마치 후프와 한 몸인 것처럼 어려운 기술을 잇따라 성공시켰습니다.
한차례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 손연재는 올 시즌 최고 점수인 28.075점을 기록했습니다.
리듬체조 여왕 카나에바에 불과 0.025점이 낮은 점수였습니다.
볼에서도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벨라루스 월드컵처럼 마무리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27.8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두 종목 합계 55.900점. 첫 날 4위에 올랐습니다.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도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 체조 국가대표) : "전체적으로 안정됐던 것 같고 볼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보완해서 잘 대처하겠습니다."
한국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손연재는 오늘 밤 곤봉과 리본 연기를 통해 새역사 창조에 나섭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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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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