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키즈’가 올림픽서 일냈다!
입력 2012.08.11 (08:23)
수정 2012.08.11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번 대회에 출전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10년 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보고 꿈을 키워온 황금 세대들입니다.
선배들의 위대한 업적을 보고 자란 후배들은 세계 무대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년 전 온 국민을 열광시킨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전설.
올림픽 동메달을 달성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당시 한창 성장하는 축구 꿈나무였습니다.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어릴 때 본 선수들은 시작부터 큰 꿈을 품어왔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올림픽 축구 대표 주장 / 런던 입성 인터뷰) : "더 나아가서 우리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한일월드컵 이후 축구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소위 2002키드들은 황금 세대로 성장했습니다.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8년 만에 8강에 오른 것이 첫번째 성과였습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등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은 잇달아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황금세대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결과 축구종가 영국을 안방에서 무너뜨린 데 이어,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일월드컵을 보고 자라 올림픽 메달이란 최고의 결실을 맺은 한국 축구의 황금 세대들.
향후 10년 세계 무대에서 펼칠 그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10년 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보고 꿈을 키워온 황금 세대들입니다.
선배들의 위대한 업적을 보고 자란 후배들은 세계 무대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년 전 온 국민을 열광시킨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전설.
올림픽 동메달을 달성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당시 한창 성장하는 축구 꿈나무였습니다.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어릴 때 본 선수들은 시작부터 큰 꿈을 품어왔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올림픽 축구 대표 주장 / 런던 입성 인터뷰) : "더 나아가서 우리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한일월드컵 이후 축구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소위 2002키드들은 황금 세대로 성장했습니다.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8년 만에 8강에 오른 것이 첫번째 성과였습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등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은 잇달아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황금세대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결과 축구종가 영국을 안방에서 무너뜨린 데 이어,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일월드컵을 보고 자라 올림픽 메달이란 최고의 결실을 맺은 한국 축구의 황금 세대들.
향후 10년 세계 무대에서 펼칠 그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02 키즈’가 올림픽서 일냈다!
-
- 입력 2012-08-11 08:23:59
- 수정2012-08-11 12:08:59
<앵커 멘트>
이번 대회에 출전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10년 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보고 꿈을 키워온 황금 세대들입니다.
선배들의 위대한 업적을 보고 자란 후배들은 세계 무대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년 전 온 국민을 열광시킨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전설.
올림픽 동메달을 달성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당시 한창 성장하는 축구 꿈나무였습니다.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어릴 때 본 선수들은 시작부터 큰 꿈을 품어왔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올림픽 축구 대표 주장 / 런던 입성 인터뷰) : "더 나아가서 우리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한일월드컵 이후 축구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소위 2002키드들은 황금 세대로 성장했습니다.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8년 만에 8강에 오른 것이 첫번째 성과였습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등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은 잇달아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황금세대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결과 축구종가 영국을 안방에서 무너뜨린 데 이어,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일월드컵을 보고 자라 올림픽 메달이란 최고의 결실을 맺은 한국 축구의 황금 세대들.
향후 10년 세계 무대에서 펼칠 그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10년 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보고 꿈을 키워온 황금 세대들입니다.
선배들의 위대한 업적을 보고 자란 후배들은 세계 무대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년 전 온 국민을 열광시킨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전설.
올림픽 동메달을 달성한 23살 이하의 선수들은 당시 한창 성장하는 축구 꿈나무였습니다.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어릴 때 본 선수들은 시작부터 큰 꿈을 품어왔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올림픽 축구 대표 주장 / 런던 입성 인터뷰) : "더 나아가서 우리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한일월드컵 이후 축구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소위 2002키드들은 황금 세대로 성장했습니다.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18년 만에 8강에 오른 것이 첫번째 성과였습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등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은 잇달아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황금세대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 결과 축구종가 영국을 안방에서 무너뜨린 데 이어,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일월드컵을 보고 자라 올림픽 메달이란 최고의 결실을 맺은 한국 축구의 황금 세대들.
향후 10년 세계 무대에서 펼칠 그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카디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